김대호, 심봤다...'500만원 호가' 백해삼 포획 성공 "부르는 게 값" (푹다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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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희귀종 해산물의 끝판왕 백해삼을 잡았다.
7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22회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와 그가 꾸린 '머벤져스' 박준형, 권은비, 김남일, 오스틴강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졌다.
이어 김대호는 머구리 협회 회장답게 성게 두 개와 문어 수확에 성공했다.
대망의 백해삼을 포획한 주인공은 바로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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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대호가 희귀종 해산물의 끝판왕 백해삼을 잡았다.
7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22회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와 그가 꾸린 '머벤져스' 박준형, 권은비, 김남일, 오스틴강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는 안정환과 붐, 양지은, 골든차일드 장준이 출연해 이들의 활약을 지켜봤다.
이날 머벤져스가 본격적인 해루질에 나섰다. 박준형, 김남일에 이어 권은비까지 문어를 수확하자 김대호는 "제가 문어에 대한 한이 있다"며 금어기 때 문어를 놓아준 일을 꺼내었다.
이어 김대호는 머구리 협회 회장답게 성게 두 개와 문어 수확에 성공했다. 김대호는 "아쉽고 처량하기까지 했던 내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이제)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호가 수확량 중간 점검을 실시할 때는 박준형이 대왕 전복을 들고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대망의 백해삼을 포획한 주인공은 바로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였다.
김대호가 해루질 중 "어?"라고 하며 물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금방 나온 김대호에 장준은 "뭐 잃어버리셨나?"라고 의아해했고, 곧 다시 바다로 들어가 무언가를 캔 김대호는 "대박"이라 소리쳤다.
김대호는 "나 백해삼 처음 본다"고 놀라워 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안정환과 양지은은 "이거 되게 귀한 건데",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신기해 했다.
붐은 "부르는 게 가격이다. 시청자분들도 처음 보는 분들 많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대호는 "바다에서 하얀 후광이 보였다"며 백해삼을 발견했을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이어 그는 "사실 처음엔 죽은 소라 껍데기인 줄 알았다. 건드렸는데 물컹했다. 우리가 처음에 푹다행 왔을 때 백사슴과 상괭이 가족을 보고 놀라지 않았냐"고 덧붙였다.
김대호의 백해삼 포획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붐은 "이거 사진 찍어 놔야 한다. 뉴스에도 나와야 된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한편, 0.5성급 무인도에 체크인해 펼쳐지는 극락의 휴식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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