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에 앰브로스·러브컨...마이크로 RNA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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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이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수상자는 상금 1천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4천만원)을 받는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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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마이크로 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이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마이크로 RNA는 생물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RNA 분자들의 집단, 리보핵산의 일종이다.
수상자는 상금 1천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4천만원)을 받는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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