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대전이 변화하고 있다…도시브랜드 평판 4개월 연속 1위
명정삼 2024. 10.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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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달에 이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전이 도시브랜드 평판 4개월 연속 1위,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출산율 등 획기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본격적인 4/4분기를 맞아 대전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100대 사업과 공약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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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연구원 개편… 미래먹거리 창출, 성과 있는 연구 등
유등교 명품교량 건설사업 추진, 시민불편 최소화 위해 가교 준공 속도감 있게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달에 이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전이 도시브랜드 평판 4개월 연속 1위,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출산율 등 획기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본격적인 4/4분기를 맞아 대전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100대 사업과 공약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이어 “국회 국정감사 이후 바로 예산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기본적인 국비 확보 예산은 협의가 거의 끝났지만, 미비하거나 증액해야 할 예산에 있어 총력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운영체계 개편을 앞둔 대전세종연구원을 향해 “대전시의 싱크탱크”라며 “대전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연구중심에서 성과 중심의 조직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환경국을 지목해 “장마철 이후 한동안 비가 많이 와 대전 하천에 퇴적토가 쌓여있는데 아직 제거가 안 됐다”며 “상시 관리하고, 내년 장마 이전에 준설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동구 소제동이 지금 카페 체험 등의 활성화로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있고, 0시 축제와 그 앞전에 빵 축제 등의 연결성이 확보되다 보니 동구 축제는 시너지가 발생했다고 본다”며 다른 4개 구의 축제 계획에 대해서도 이러한 부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내년 0시 축제는 원도심뿐만 아니라 다른 자치구에서도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전했다.
이 시장은 긴급 철거 중인 '유등교' 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하루빨리 가교를 준공하라"고 말하면서 "유등교 명품교량 건설사업이 대전의 비전과 진취적인 기상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년주택 다가온 준공 시 발생한 문제를 지적하며 "특별한 사유 없이 준공이 지연될 경우 관련 업체들의 입찰 제한하라"고 지시했다. 그 외에도 농업기술센터와 식품업체들의 협력 방안, 대전시 특화미술관, 신교통수단(무궤도 차량시스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도안대로 도로개설공사 준공, 한밭대로 유성IC 주변 상급교통정체구간 개선공사 추진 등의 사업 추진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대전이라는 도시가 변화하고 있다"며 "청년 유입이 증가하고 상장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수치상으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이는 공직자가 변화하고 혁신적인 정책의 결과"라며 더 분발해 줄 것을 독려하며 격려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유등교 명품교량 건설사업 추진, 시민불편 최소화 위해 가교 준공 속도감 있게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달에 이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전이 도시브랜드 평판 4개월 연속 1위,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출산율 등 획기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본격적인 4/4분기를 맞아 대전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100대 사업과 공약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이어 “국회 국정감사 이후 바로 예산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기본적인 국비 확보 예산은 협의가 거의 끝났지만, 미비하거나 증액해야 할 예산에 있어 총력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운영체계 개편을 앞둔 대전세종연구원을 향해 “대전시의 싱크탱크”라며 “대전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연구중심에서 성과 중심의 조직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환경국을 지목해 “장마철 이후 한동안 비가 많이 와 대전 하천에 퇴적토가 쌓여있는데 아직 제거가 안 됐다”며 “상시 관리하고, 내년 장마 이전에 준설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동구 소제동이 지금 카페 체험 등의 활성화로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있고, 0시 축제와 그 앞전에 빵 축제 등의 연결성이 확보되다 보니 동구 축제는 시너지가 발생했다고 본다”며 다른 4개 구의 축제 계획에 대해서도 이러한 부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내년 0시 축제는 원도심뿐만 아니라 다른 자치구에서도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전했다.
이 시장은 긴급 철거 중인 '유등교' 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하루빨리 가교를 준공하라"고 말하면서 "유등교 명품교량 건설사업이 대전의 비전과 진취적인 기상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년주택 다가온 준공 시 발생한 문제를 지적하며 "특별한 사유 없이 준공이 지연될 경우 관련 업체들의 입찰 제한하라"고 지시했다. 그 외에도 농업기술센터와 식품업체들의 협력 방안, 대전시 특화미술관, 신교통수단(무궤도 차량시스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도안대로 도로개설공사 준공, 한밭대로 유성IC 주변 상급교통정체구간 개선공사 추진 등의 사업 추진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대전이라는 도시가 변화하고 있다"며 "청년 유입이 증가하고 상장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수치상으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이는 공직자가 변화하고 혁신적인 정책의 결과"라며 더 분발해 줄 것을 독려하며 격려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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