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42세 안 믿기는 싱그러움...세월 거스른 동안

임나빈 기자 2024. 10. 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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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7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이틀연속 #southbank 오랜만에 만난 이원이 그리고 동생 주원이 두 귀요미들이랑 ^^ 그래, 너만 행복하면 되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한혜진은 호주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 짓고 있다.

한혜진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피부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상큼함을 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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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한혜진이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7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이틀연속 #southbank 오랜만에 만난 이원이 그리고 동생 주원이 두 귀요미들이랑 ^^ 그래, 너만 행복하면 되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한혜진은 호주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 짓고 있다. 뒤이은 사진들에는 바닷가 모래를 가지고 천진난만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진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피부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상큼함을 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너무나도 잘 나오신 거 아니에요 혜진 배우님" "꺄아 표정에 행복이 가득하네요.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13년 7월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SBS 예능 '힐링캠프'를 통해 기성용의 세족식 프로포즈 등이 공개되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사진=한혜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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