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국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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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7일 오전 9시 30분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국화축제가 있다 하여 집을 나섰다.
국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입구의 황화 코스모스와 보라색 버들마편초,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댑싸리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워 한다.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는 국화축제가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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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로 기자]
노랑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보라색 버들마편초도 아름답다. 7일 오전 9시 30분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국화축제가 있다 하여 집을 나섰다. 공항철도를 타고 검암역에서 내려 1번출구에서 출발하는 43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니 오전 11시이다. 주차장을 지나니 황화 코스모스가 환하게 빛난다.
▲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코끼리가 국화꽃으로 장식되었다. |
ⓒ 이홍로 |
▲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의 황화코스모스에 박각시가 날아와 꿀을 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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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화 코스모스와 박각시 |
ⓒ 이홍로 |
▲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의 황화 코스모스에 박각시가 날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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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화 코스모스와 박각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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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0분 넘는 시간을 박각시를 따라 다니며 촬영을 하였다. 황화 코스모스밭을 지나 보라색 버들마편초꽃밭으로 갔다. 이 곳에서도 박각시를 만났다. 버들마편초꽃에는 나비, 잠자리도 찾아왔다.
▲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버들마편초에 박각시가 날아와 꿀을 빨고 있다. |
ⓒ 이홍로 |
▲ 버들마편초와 박각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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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들마편초와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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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들마편초와 잠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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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꽃구경하는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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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같이 국화축제장을 찾으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언덕에는 국화로 장식한 커다란 종도 있다. 나무 아래에 돗자리를 펴고 가족끼리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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