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모노레일과 함께한 대봉산 해맞이 '탄성'
윤성효 2024. 10. 7.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지난 5일 아침 "소원을 말해봐, 모노레일과 함께 대봉산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 신청은 지난 9월 25일 모집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마감이 되었고, 1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 광역시권·전남·전북권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접수되었다.
올해 처음 개최한 해맞이 행사에는 60여 명의 참여자 및 진행 인력이 이른 새벽 모노레일을 타고 대봉산 정상에 오른 후, 해맞이를 하며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5일 ‘소원을 말해봐! 모노레일과 함께 대봉산 해맞이’ 행사. |
ⓒ 함양군청 |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지난 5일 아침 "소원을 말해봐, 모노레일과 함께 대봉산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 신청은 지난 9월 25일 모집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마감이 되었고, 1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 광역시권·전남·전북권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접수되었다.
올해 처음 개최한 해맞이 행사에는 60여 명의 참여자 및 진행 인력이 이른 새벽 모노레일을 타고 대봉산 정상에 오른 후, 해맞이를 하며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함양군은 "높은 가을 하늘을 단풍처럼 붉게 물들인 대봉산 일출과 산 능선마다 걸쳐져 있는 운해가 장관을 이루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라고 밝혔다.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5일 ‘소원을 말해봐! 모노레일과 함께 대봉산 해맞이’ 행사. |
ⓒ 함양군청 |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5일 ‘소원을 말해봐! 모노레일과 함께 대봉산 해맞이’ 행사. |
ⓒ 함양군청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 윤석열 정부 160만 건 공언하더니... 사업은 폐지
- 계산대 안으로 훅 들어온 진상 손님의 잊을 수 없는 말
- 대통령 관저 의혹 '21그램' 대문 두드린 야당 "끝까지 쫓겠다"
- 결혼-육아로 경력단절, 배우 김금순의 시간은 이제 시작이다
- 오세훈 측 "명태균 앞에서 4번 울었다? 대응할 필요 못느껴"
- 저는 경상도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왜냐면
- "정근식 후보, EBS 토론회도 보이콧" 조전혁 후보 '허위사실' 논란
- 홍준표 "명태균 알지만, 허풍 세서 상대하지 않았다"
- "체코 원전, 과잉 홍보" 야당 지적에, 정부 엄호 나선 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