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정해인, 이러니 열애설 나지…'꿀 뚝뚝' 다정 투샷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정소민이 정해인과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7일 정소민은 개인 SNS 계정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고즈넉한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정해인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정소민의 모습들로 구성됐다. 해당 사진들은 tvN '엄마친구아들'의 촬영 현장으로, 시밀러룩을 입은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정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어요 또 인생작 나왔네요 보는 내내 너무 예뻐서 행복했어요 보내기 아쉽지만 잘 보내줘야 다음이 있으니까", "아름다운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운을 빕니다", "엄친아 때문에 딸한테 혼났어요 그만보라구"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정소민과 정해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tvN '엄마친구아들'은 8.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6일 종영했다.

사진=정소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