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흡연' 정일훈, 자숙 중 근황..."행복한 하루입니다"

이유림 기자 2024. 10. 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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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를 인정해 자숙하던 정일훈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마약 혐의로 인해 그룹 '비투비'를 탈퇴했던 정일훈이 SNS 계정을 통해 소식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일훈은 어깨까지 머리를 기른 채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또한, 현재 작업하고 있는 전시회의 일부 역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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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마약 혐의를 인정해 자숙하던 정일훈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마약 혐의로 인해 그룹 '비투비'를 탈퇴했던 정일훈이 SNS 계정을 통해 소식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일훈은 어깨까지 머리를 기른 채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또한, 현재 작업하고 있는 전시회의 일부 역시 게재했다. 

10월 4일 생일인 그는 "생일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이어 "전시에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행복한 하루입니다. 사랑해요"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밝혔다. 

이에 팬들은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돌아와줘서 고맙다", "생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정일훈 SNS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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