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폭염에 에어컨 끄고 운동…지독한 자기관리 '인증' (엄정화TV)

명희숙 기자 2024. 10. 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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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혹독한 자기관리를 했다.

지난 6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살이란 말이야 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빼줘야 돼. ∣ 엄정화의 자기관리 총망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복싱으로 자기 관리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고강도 운동을 마친 엄정화는 지친 모습으로 "부기가 빠졌는데 영혼도 빠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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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엄정화가 혹독한 자기관리를 했다. 

지난 6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살이란 말이야… 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빼줘야 돼. ∣ 엄정화의 자기관리 총망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복싱으로 자기 관리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보통 운동하면 지루한데 복싱은 그런게 훨씬 덜하다"며 복싱의 매력을 전파했다. 

그는 "무대에 올랐는데 확실히 숨이 덜차다"며 "선생님과 운동할 때는 에어컨을 못 켜게 한다"고 했다. 이에 복싱 코치는 "에어컨을 켤 필요가 없다.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 엄정화는 줄넘기과 몸풀기 체조, 제자리 뛰기를 연이어 하며 몸을 풀었따. 복싱 수업 후에도 플랭크 등 다양한 운동을 이어하며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고강도 운동을 마친 엄정화는 지친 모습으로 "부기가 빠졌는데 영혼도 빠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엄정화TV'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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