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7기동군단, 대규모 기계화부대 실기동훈련 실시

이종구 2024. 10. 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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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기동군단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강원·충북지역 내 16개 시·군 일대에서 대규모 기계화부대 실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4년 호국훈련과 연계해 진행하는 대규모 기계화부대 기동훈련으로 전차와 장갑차 등 궤도장비 920대, 자주도하장비 수룡 등 군차량 2100여대, 장병 1만2500여명이 참가하고, 경기도(양주, 포천, 동두천, 남양주, 양평, 가평, 여주, 이천), 강원도(춘천, 홍천, 횡성, 원주), 충북(충주, 음성, 증평, 괴산) 지역 16개 시ㆍ군 주요 국도와 지방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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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충북 16개 시군서 20~25일까지 진행…호국훈련과 연계
궤도장비·군차량 이동…주요도로 교통통제소 운영 등 주민협조 당부
육군 제7기동군단이 지난해 실시한 장거리 기계화부대 기동훈련에서 전차가 도로기동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7기동군단>

육군 제7기동군단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강원·충북지역 내 16개 시·군 일대에서 대규모 기계화부대 실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4년 호국훈련과 연계해 진행하는 대규모 기계화부대 기동훈련으로 전차와 장갑차 등 궤도장비 920대, 자주도하장비 수룡 등 군차량 2100여대, 장병 1만2500여명이 참가하고, 경기도(양주, 포천, 동두천, 남양주, 양평, 가평, 여주, 이천), 강원도(춘천, 홍천, 횡성, 원주), 충북(충주, 음성, 증평, 괴산) 지역 16개 시ㆍ군 주요 국도와 지방도에서 진행된다.

7기동군단은 이번 훈련에서 130㎞에 이르는 장거리 대규모 자율기동훈련과 한미연합 도하훈련, 전투상황과 연계한 사격훈련, 기계화부대 조우전 등 사·여단급 기계화부대 훈련을 통해 작전수행능력과 연합 및 제병협동전력을 통합운용 능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7기동군단은 “훈련지역 일대에서 다수의 군 병력과 차량, 전차 및 장갑차 등 궤도장비가 이동함에 따라 교통체증, 소음, 먼지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며 안전을 위해 군 장비 주변에 무리한 접근과 추월 금지, 우회도로 활용 등 훈련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훈련 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통제반과 대민피해통제반 등으로 구성된 현장통제본부와 주민불편 민원신고 센터를 운영하고, 주요 도로에서는 군·경 합동교통통제소도 운영할 예정이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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