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오로라 공주' 인물들 많이 죽어…촬영장 술렁" (미우새)

김현정 기자 2024. 10. 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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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우리새끼' 오창석이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를 언급했다.

6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절친 김승수, 이재황, 오창석이 경동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수는 오창석에게 "불후의 명작 중 하나가 전국민이 잊을 수 없는 '오로라 공주'가 있다 그때 사람들이 많이 죽었지 않나. 몇명이나 죽었나"라고 물었다.

오창석은 "많이 죽었다. 많이 돌아가셨다. 강아지도 죽었다"라고 말해 이재황, 김승수의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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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운우리새끼' 오창석이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를 언급했다.

6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절친 김승수, 이재황, 오창석이 경동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수는 오창석에게 "불후의 명작 중 하나가 전국민이 잊을 수 없는 '오로라 공주'가 있다
그때 사람들이 많이 죽었지 않나. 몇명이나 죽었나"라고 물었다.

2013년 방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는 등장 인물 중 대부분 사망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오창석은 "많이 죽었다. 많이 돌아가셨다. 강아지도 죽었다"라고 말해 이재황, 김승수의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김승수는 "너는 언제 죽을지 불안하지 않았냐"라며 궁금해했다.

오창석은 "초반에는 잘 가는데 누구 하나 죽으면 거기까지 괜찮다. 두명? 뭐 죽을 수 있다. 3명이 되면 촬영장이 술렁술렁한다. 알 수 없으니까 기류가 좀 이상하다. 이건 누가 언제 어떻게 갈지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연기자들이 회당 출연료를 받아야 해서 한회라도 출연을 해야 한다. 내가 1번 남자주인공이니 나까지는 안 올 줄 알았다. 점점 오면서 대본의 흐름이 죽을 것 같더라. 150부까지 찍었는데 죽어도 되는데 좀 늦게 죽여줬으면 좋겠다 싶었다. 열심히 찍어서 돈을 벌어야 한다. 2, 3회 남기고 죽었다"고 덧붙였다.

모벤져스는 "오래 살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창석은 "그렇게 죽고 다음 회에 시체로 등장했다. 다행히 시체로라도 등장해서 회당 출연료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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