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자전쟁 1년 … 하루 119명 사망, 40%는 어린이였다

2024. 10. 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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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전쟁이 7일로 발발 1년을 맞았다. 지난달 말까지 목숨을 잃은 팔레스타인인은 4만2255명, 이 중 신생아를 포함한 어린이가 40%에 달한다. 하루 119명이 사망하고, 이 중 48명이 어린이라는 추산이다.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1139명이다. 소아마비 백신 접종이 끊겨 25년 만에 가자지구에서 최소 수백 명의 소아마비 환자가 발생했다.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가자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무너진 건물·도로 등 잔해가 지난 5월 기준 3900만t이 넘는다. 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는 구조활동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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