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2024. 10. 7. 00:09
강은 시간과 기억의 수호자다. 강은 영적이면서 물리적인 통로로서 우리에게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보호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좋은 윗세대가 되어야 한다는 속삭임이 강의 물결 속에 찰랑거린다.
환경운동가 에마 로에베의 에세이 『리턴 투 네이처』 중. “자연과 연결되는 기쁨을 선사하는 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옛 적국 베트남까지 홀렸다…우크라전서 뜬 K방산 정체 | 중앙일보
- '상간남 소송' 박지윤 "남사친 알면서…최동석 비열함에 치 떨려" | 중앙일보
- 월회비 7890원에도 '탈팡' 안했다…쿠팡 굳건한 뜻밖 이유 | 중앙일보
- 아빠 후배의 성폭행 충격에…'4세 지능' 갖게 된 20대 여성 죽음 | 중앙일보
-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 중앙일보
- "5만원 내면 남친 업소 출입 확인해줄게"…여성 2000명 몰렸다 | 중앙일보
- "3시간 만에 1500만원 벌었다" 불꽃축제날 매출 폭발한 이 곳 | 중앙일보
- "뒤 무서워, 칼 맞을 것 같아" 박대성에 피살 여고생 마지막 통화 | 중앙일보
- 어렵게 '별' 따고 줄줄이 폐업…스타 식당들 '미쉐린의 저주' [세계한잔] | 중앙일보
- "노숙자야? 냄새나서 대리비 못 줘"…대리기사 모욕한 벤츠남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