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정해인, 정소민 위해 조한철과 의기투합…"여기 네 가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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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정해인과 조한철이 정소민에게 식당을 차려주기 위해 합심했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16회(최종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을 위해 배근식(조한철)의 가게를 리모델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승효와 배석류는 배근식의 가게가 새롭게 리모델링된 것을 구경했다.
결국 배근식이 최승효를 찾아가 배석류에게 식당을 차려주고 싶다며 리모델링을 부탁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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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과 조한철이 정소민에게 식당을 차려주기 위해 합심했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16회(최종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을 위해 배근식(조한철)의 가게를 리모델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승효와 배석류는 배근식의 가게가 새롭게 리모델링된 것을 구경했다. 배석류는 "막 이렇게 들어와도 되는 거야? 우리 아빠 가게 뭐가 들어올지 괜히 얄미웠는데 너무 멋있게 바뀌었다. 다음에 들어올 데도 음식점인가 봐. 부엌 진짜 너무 아늑하고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최승효는 "들어가 봐"라며 부추겼고, 배석류는 "에이, 그래도 남의 부엌에"라며 거절했다. 최승효는 "뭐 어때. 그냥 구경만 하는 건데"라며 밝혔고, 배석류는 "그런가? 실례합니다"라며 부엌을 둘러봤다.
특히 최승효는 "네 부엌이야. 여기 네 가게라고"라며 전했다. 결국 배근식이 최승효를 찾아가 배석류에게 식당을 차려주고 싶다며 리모델링을 부탁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배석류는 "요즘 나 몰래 이거 준비하느라고 바빴던 거야?'라며 감동했고, 최승효는 "응. 작은 거 하나도 타협할 수가 없더라. 세상에서 배석류를 제일 사랑하는 두 남자의 합작이거든. 여기서 가장 너다운 요리를 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줘"라며 응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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