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사’ 이효리, 숨길 수 없는 빈티지 사랑

박세연 2024. 10. 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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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성수동 플리마켓 나들이를 즐겼다.

이효리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잼빈티지 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플리마켓에서 다양한 빈티지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여유로운 주말 일상이 인상적이다. 

이효리는 최근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올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를 매입해 화제가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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