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독주택 불…2시간여 만에 진화
한윤식 2024. 10. 6. 10:22
지난 밤사이 강원 원주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54분께 원주시 문막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이날 오후 11시 4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시멘트블럭 건물 66㎡가 전소되고 티볼리 차량 1대가 부분 전소돼 소방서 추산 461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54분께 원주시 문막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이날 오후 11시 4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시멘트블럭 건물 66㎡가 전소되고 티볼리 차량 1대가 부분 전소돼 소방서 추산 461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지막까지 고성 오간 법사위…野 “김건희 엄정 수사” 與 “이재명도” [2024 국감]
- “쿠팡 독과점 지위에 대응 못해...공정위, 남용 행위 제재해야” [2024 국감]
- ‘성매매 의혹’ 최민환, 방송가 손절 수순…공연은 강행하나
- “‘수입 벌집꿀’ 전염병 위험…검역본부 나서야” [2024 국감]
- 푸틴 “북러조약, 적용 여부·필요성은 우리의 주권적 결정”
- 친윤계 때린 한동훈 “이간질로 쇄신 방해하는 자들 있다”
- ‘채상병’ 수사팀 임기 만료로 해체되나…공수처장 “검사 연임 절실” [2024 국감]
- ‘상습 정체’ 철산교·서부간선도로, 교통난 해소는 언제쯤
- 오세훈, 시청역 독도조형물 점검 “독도, 자랑스러운 영토”
- 北 ‘탈북 막기’ 본격화…“경의선 95m·동해선 200m 방벽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