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근포항 내 60대 낚시객 바다에 빠져… 건강상태 이상 없어

최일생 2024. 10. 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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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포구나 해안가에서 낚시 등 레저활동을 할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일 오후 2시23분께 경남 거제시 남부면 근포항에서 인근에서 60대 낚시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경은 물에 빠진 익수자 1명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안벽 난간을 잡고 있는 낚시객을 경찰관 2명이 입수해 구조했다.

낚시를 하던 중 물통에 물을 채우기 위해 두레박으로 물을 퍼다 중심을 잃고 해상으로 추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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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포구나 해안가에서 낚시 등 레저활동을 할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일 오후 2시23분께 경남 거제시 남부면 근포항에서 인근에서 60대 낚시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경은 물에 빠진 익수자 1명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안벽 난간을 잡고 있는 낚시객을 경찰관 2명이 입수해 구조했다.

낚시를 하던 중 물통에 물을 채우기 위해 두레박으로 물을 퍼다 중심을 잃고 해상으로 추락하게 됐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해상 추락자 또는 익수자를 발견 시 주위에 잡을 수 있는 물건을 던져주고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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