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외줄타기 공연 관람하며 주민들과 추억 공유

박종일 2024. 10. 5.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린 가을 가족 어린이 축제에 참석해 '판줄' 공연을 관람하며 주민들과 추억을 나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줄광대들의 멋진 공연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린 가을 가족 어린이 축제에 참석해 '판줄' 공연을 관람하며 주민들과 추억을 나눴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예능 보유자 김대균 명인의 제자들이 펼치는 줄광대 놀음으로 줄광대 한산하와 이도휘, 어린 광대 이산이 출연해 화려한 줄타기 묘기를 선보였다.

삼현육각 공연에서는 장단을 맡은 이동주와 피리, 대금, 해금 연주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줄광대들의 멋진 공연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