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손태영, 팔뚝 살 스트레스 토로 "나잇살 잘 안 빠져" ( Mrs.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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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팔뚝 살 스트레스를 나눴다.
이번 영상에서 손태영은 지인들이 상체가 예쁘다고 칭찬하자 "팔뚝 살 빼야 된다"면서 날씬하게 보이는 자신만의 꿀팁 포즈를 공유했다.
그러자 손태영은 한숨을 내쉬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니 "스트레스 받는다"라며 팔뚝을 손으로 쳤다.
지인은 "젊었을 때 진짜 예뻤다 팔뚝"이라 떠올렸고, 손태영도 "어쩔 수 없다. 나잇살 잘 안 빠진다"라며 체념한 듯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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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팔뚝 살 스트레스를 나눴다.
4일 공개된 손태영 개인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직접 먹어본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현지인 강추' 베이글 맛집 (뉴욕에서 제일 잘 나가는 곳)"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손태영은 지인들이 상체가 예쁘다고 칭찬하자 "팔뚝 살 빼야 된다"면서 날씬하게 보이는 자신만의 꿀팁 포즈를 공유했다.
이에 지인은 또 한 번 "민소매 입었을 때가 제일 예쁜 연예인. 내가 인정. 내가 정말 많이 보지 않았냐"라며 손태영을 치켜세웠다.
그러자 손태영은 한숨을 내쉬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니 "스트레스 받는다"라며 팔뚝을 손으로 쳤다.
손태영은 "젊었을 때 비교하면 팔뚝이"라며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지인은 "젊었을 때 진짜 예뻤다 팔뚝"이라 떠올렸고, 손태영도 "어쩔 수 없다. 나잇살 잘 안 빠진다"라며 체념한 듯 미소 지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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