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국민 사위’ 임영웅, 깔끔한 정리 정돈… ‘깐깐한’ 차승원도 칭찬 (‘삼시세끼’)

이수진 2024. 10. 4. 22: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깔끔한 면모를 보였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 3회에는 첫 번째 손님 임영웅과의 작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차승원은 “영웅이 너무 고생하고 간다”고 말하면서 방을 나가려다가 “영웅아 너도 정리 정돈 잘한다”라며 임영웅의 깔끔함을 칭찬했다.

임영웅은 1박 2일 동안 입은 옷은 갈아입자마자 바로 개서 캐리어 안에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귀찮을 수 있는데도 임영웅은 물건을 항상 바로 정리하고 캐리어를 제자리에 두며 방을 깨끗하게 유지했다. 

또 임영웅은 요리를 도와줄 때도 양파를 깐 후, 티끌 하나 없이 뒷정리를 했다. 

옷을 많이 갈아입은 깔끔한 임영웅은 옷이 다 동나서 입을 옷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옷을 엄청 많이 가져왔다. 그런데 하루에 두 번씩 갈아입고 있다. 나도 남은 옷이 없다”고 대답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