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고용 25만4000명↑ '깜짝 증가' …실업률 4.1%
채혜선 2024. 10. 4. 21:53
9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4000명 증가했다고 미 노동부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 명)를 10만 명 이상 웃도는 수치다.
9월 실업률은 4.1%로 전문가 예상(4.2%)보다 살짝 낮았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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