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50대 중반, 살찌면서 고지혈증 위험군까지…다이어트 고민" (프리한 닥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한 닥터'에서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다이어트 고민을 나눴다.
임성민은 "갑자기 비만 경계까지 가면서 고지혈증 위험군까지 가더라. 옷이 안 맞으니까 밖에 나가기 꺼려졌다. 살 찌는 게 만병의 근원이니까 살을 일단 빼야지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라며 각종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리한 닥터'에서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다이어트 고민을 나눴다.
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임성민이 출연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변에서 점점 아픈 사람들이 생긴다. 벌써 50대 중반이라서 쉽지가 않다"라고 밝혔다.
임성민은 "결혼하고 나서 체중이 많이 불었던 때가 있다. 남편은 밀가루를 주식으로 먹는데, 똑같이 빵을 먹어도 저한테는 안 좋게 반응하더라.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다"면서 결혼 후 1년 만에 체중이 8kg 증가한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성민은 이어 "제가 원래 살 찌는 체질이 아니다. 살이 안 쪘던 사람이기 때문에 2, 3kg 오르길래 신기했다. 자꾸 그렇게 오르더라. 금방 빠질 줄 알았는데 안 빠지더라"고 토로했다.
살이 찌면서 건강 문제도 발생했다고. 임성민은 "갑자기 비만 경계까지 가면서 고지혈증 위험군까지 가더라. 옷이 안 맞으니까 밖에 나가기 꺼려졌다. 살 찌는 게 만병의 근원이니까 살을 일단 빼야지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라며 각종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노력했지만 이전만큼 살이 빠지지 않았다면서 "나잇살이 붙는 것 같다. 다이어트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늘 고민"이라고 밝혔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립싱크 논란' 초전박살…후배도 나서 분위기 반전
- 이동국 자녀들, 운동 유전자부터 인맥까지 '대박'
- '진화와 이혼' 함소원, 前 시어머니와 뭐 했나…파격 행보 계속
- 이시영 얼굴 왜 이래? 확 달라진 이목구비 '시끌시끌'
- 고혈압에 뇌진탕 증상…오정태, 구급차서 유언
- "내가 살아가는 의미" '4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 (살림남)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참담한 심정"…김준수, BJ 8억 갈취 피해→녹음 파일 루머 '강경 대응' [엑's 이슈]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금쪽이 사육하는 느낌"…오은영, 종일 음식 떠먹이는 母에 '일침' (금쪽같은)[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