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50대의 파격 노출… 브라톱+팬츠리스 입고 '화끈'

정민경 기자 2024. 10. 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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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3일 김서형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브라톱 스타일 상의에 짧은 바지를 입은 채 긴 자켓을 걸친 화끈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1973년생인 김서형은 KBS 1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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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서형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3일 김서형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브라톱 스타일 상의에 짧은 바지를 입은 채 긴 자켓을 걸친 화끈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슬아슬한 시스루 망사도 눈길을 끌었다.

김서형의 모습에 팬들은 "이렇게나 열어제끼시다니", "언니 멋있어요", "핫하다 핫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3년생인 김서형은 KBS 1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는 '짝패', '베를린', '악녀'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했으며 '2019년에 화제작 'SKY 캐슬'에서 김주영 역으로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김서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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