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아파트 복도에도 짐 한가득 "치여 죽을듯" (유진VS태영)

김예은 기자 2024. 10. 4.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3일 유진, 기태영 부부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맥시멀리스트 부부는 어떻게 꾸며 놓고 살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작진은 인천 송도에 사는 이들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에 기태영은 "그래도 이거 다 필요한 것들이다"라고 말했고, 유진 역시 "씽씽이도 애가 둘이니까 두 개, 붕붕이도 두 개다. 원래 한 대로 넷이 타다가 이제 넷이 못 탄다"고 설명한 뒤 "짐에 치여 죽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3일 유진, 기태영 부부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맥시멀리스트 부부는 어떻게 꾸며 놓고 살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작진은 인천 송도에 사는 이들 부부의 집을 찾았다. 문이 열리자마자 제작진은 "짐이 많다고 저번에 엄청 얘기해가지고. 짐이 복도에도 너무 많다"고 얘기했다. 문 밖, 아파트 복도에서부터 짐이 한가득이었던 것. 

이에 기태영은 "그래도 이거 다 필요한 것들이다"라고 말했고, 유진 역시 "씽씽이도 애가 둘이니까 두 개, 붕붕이도 두 개다. 원래 한 대로 넷이 타다가 이제 넷이 못 탄다"고 설명한 뒤 "짐에 치여 죽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공개된 집은 '맥시멀리스트의 집'이 맞았다. 유진은 아이들이 만들어온 작품들을 버리지도, 넣어두지도 못하고 모두 벽에 전시해뒀다. 오래된 화장대도 여전히 갖고 있었으며, 집에 소화기도 여러 개 구비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커피머신도 네 개였다.

사진 = '유진VS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