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했다" 지구대에 전화…수색 나서
이지영 2024. 9. 30. 22:02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경찰서 지구대에 걸려 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께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반복해 말했다.
경찰은 전화를 건 인물을 추적하는 한편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봉 95% 깎고도 '수백억 부자' 됐다…그의 이직 전략 | 중앙일보
- 신고하자 "선 넘지 말라"…밤마다 울려 퍼지는 女 비명소리 정체 | 중앙일보
- "내 보상, 안마 의자면 돼"…'살인의 추억' 그는 공장 나간다 | 중앙일보
- "치명률 88%" 백신도 없다…르완다서 벌써 8명 사망한 '이 병' | 중앙일보
- 혈당 치솟아 혼수상태로 온다…당뇨 의사 겁내는 ‘과일 1위’ | 중앙일보
- '골반에 쪽' 한밤 세 모녀 추행한 이웃…"이사" 이유로 집유 | 중앙일보
- "그땐 왜 참아가면서 그랬는지"…근황 공개한 한소희 깜짝 | 중앙일보
-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퍽'…"비난받아 마땅" 꾸짖은 판사, 왜 | 중앙일보
- '이혼 소송' 박지윤, 상간녀 손배소에…발끈한 최동석 꺼낸 말 | 중앙일보
- "가짜뉴스인 줄" 임현식도 놀랐다…'순돌이' 이건주 무당 된 사연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