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계란 4개 아닌 6개"...살 빼기 어렵다 하소연 (브런치카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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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이 자신의 목격담 오류를 정정(?)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한 청취자가 이석훈의 목격담을 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가 "돌아오기 싫으셨죠?"라고 물었고, 백은하는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가 아니었다면 돌아오지 않았을 거라고 답했다.
이어 "아침에 눈을 뜨고 바로 바다에 들어가는 거...그게 루틴?"이라며 온몸에서 은은한 바다 내음이 나는 게 나쁘지 않았다고 말해 이석훈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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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석훈이 자신의 목격담 오류를 정정(?)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한 청취자가 이석훈의 목격담을 풀며 웃음을 자아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석훈을 봤다는 청취자는 "닭으로 어떻게 버텨요? 편의점에서 계란 4개 챙겨서 가시는 모습 봤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석훈은 "고속도로 휴게소 매점에는 먹을 게 없더라. 그래서 편의점에 들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때 산 계란은 4개 아닌 6개"라고 정정하며, 목격담이 훈훈한 미담이 아닌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계속 몸 관리를 하고 있다는 이석훈은 "살이 안 빠진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나이가 드니 오히려 찌고 있다"며 요즘 어떻게든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여행에서 돌아온 백은하 소장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돌아오기 싫으셨죠?"라고 물었고, 백은하는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가 아니었다면 돌아오지 않았을 거라고 답했다.
이어 "아침에 눈을 뜨고 바로 바다에 들어가는 거...그게 루틴?"이라며 온몸에서 은은한 바다 내음이 나는 게 나쁘지 않았다고 말해 이석훈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둘은 배우 신민아의 커리어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은하 소장은 특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부터 단순 청순 아이콘이었던 신민아가 주연 배우로서 극을 끌고 나가는 힘이 생겼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신민아를 정의해보자면?"이라는 이석훈의 질문에 백은하는 "손해보지 않은 연기 인생"이라는 명료한 답을 내놓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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