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서울 서남권역 난임·우울증 상담 센터' 개소

한희준 기자 2024. 9. 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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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은 지난 9월 27일, '서울 서남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개소했다.

난임·우울증상담센터에서는 난임 부부, 유산·사산 경험 부부, 임산부 및 양육모, 배우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정서 지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고위험군 내담자에게는 의료서비스 연계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별 상담실이 갖춰져 있어 편안한 상담이 가능하며, 난임 부부와 임산부, 양육 부모 등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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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은 지난 9월 27일, ‘서울 서남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개소했다.

난임·우울증상담센터에서는 난임 부부, 유산·사산 경험 부부, 임산부 및 양육모, 배우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정서 지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고위험군 내담자에게는 의료서비스 연계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내부는 내담자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개별 상담실이 갖춰져 있어 편안한 상담이 가능하며, 난임 부부와 임산부, 양육 부모 등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전담 상담사가 등록부터 종결까지 1대 1로 상담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관련 문의 및 상담, 프로그램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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