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5년 생존율 72%…암치료비에 힘주는 보험사들 [지금 주목할 보험상품②]
정진용 2024. 9. 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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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길어지며 암환자와 암보험 가입자들이 늘고 있다.
보험사들은 치료비를 중심으로 암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하는 등 관련 상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이 이달 출시한 암 치료비를 매년 최대 1억원까지 10년간 보장하는 신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도 인기몰이하는 중이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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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길어지며 암환자와 암보험 가입자들이 늘고 있다. 보험사들은 치료비를 중심으로 암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하는 등 관련 상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해 신규 발생 암환자 수는 27만7523명(2021년 기준)으로 30만명에 육박한다. 전년 대비 10.8% 늘었다. 2017∼2021년에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2.1%로 집계됐다. 암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했다는 뜻이다. 생존율 증가는 암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불러오고 있어 보험사들이 관련 상품을 발 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첫 신상품으로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 보장 내용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은 가입 시 특약을 추가해 △암치료통합보장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 등 암 진단부터 검사, 치료까지 모두 보장한다.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등 개인의 필요에 따라 120여 가지 특약을 맞춤형으로 조립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의무 특약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특약 없이 고객이 본인에게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나만의 건강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입원과 수술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첫날부터 입원특약’은 고객의 니즈와 보험료 납입 여력을 고려해 입원 한도를 30일, 60일, 180일로 세분화하고, 새롭게 개발된 ‘신수술 특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수술 보장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일반암 진단비 보장을 위한 보험료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부담을 낮췄다. 또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상품으로 보험료 납입 기간에 해지될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90세 만기와 종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객이 가족력과 생활습관, 나이 등을 고려해 특화된 건강 보장플랜을 만들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건강보험에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집약한 만큼 많은 고객이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이달 출시한 암 치료비를 매년 최대 1억원까지 10년간 보장하는 신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도 인기몰이하는 중이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이다. 암치료비는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 원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는 연 최대 500만 원씩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암 진단금 가입한도를 초과하는 기존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암보험 가입자(가입 90일 경과)는 ‘암기가입자형’(2종)으로 가입가능하다. 농협생명보험상품을 정상 유지 중인 가입자의 경우 주계약 보험료 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뇌·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으로,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이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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