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이상형♥' 박보검과 짝사랑 마무리 "답 안 올 것" 연애운 '충격' (감별사)

오승현 기자 2024. 9. 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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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이 박보검과의 연애운을 통해 실연(?)을 당했다.

이날 '감별사' 게스트로 출연한 권은비와 진행자 정연은 타로점을 보기 위해 점술가를 찾아 연애운에 대해 물었다.

정연은 올해의 연애운 카드를 뽑으며 '박보검'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보다는 낫다는 정연의 연애운에 정연은 연애할 수 있는 달까지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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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박보검과의 연애운을 통해 실연(?)을 당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는 '첫 만남에 권은비와 연애 운 보고 소름 돋은 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감별사' 게스트로 출연한 권은비와 진행자 정연은 타로점을 보기 위해 점술가를 찾아 연애운에 대해 물었다.

정연은 지난해에도 "박보검이 여전히 내 마음 속 아이돌"이라며 박보검이 이상형임을 고백한 바 있다.

정연은 올해의 연애운 카드를 뽑으며 '박보검'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점술가는 "제가 볼 때 먼 미래를 생각하며 나갈 방향을 생각하고 있는데 연애가 쉽지는 않다. 연애가 안되는 이유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다"라고 이야기했다. 

권은비보다는 낫다는 정연의 연애운에 정연은 연애할 수 있는 달까지 점쳤다. 

"이러다 박보검 님 나오면 대박이다"라고 설렘을 드러낸 정연의 카드 결과를 본 점술가는 "여기서 박보검 이름 이야기해도 되냐. 그분에게 연락은 안 올 거 같다"고 솔직히 밝혔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웃음을 터트린 정연에게 점술가는 "내가 원하는 그 답이 그 사람에게서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난 마음이 있으나 그에게 답이 없다는 거다. 짝사랑으로 마무리하셔야 할 수 있겠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긴다. 

"어떡하냐"며 속상해하는 정연에게 권은비는 "괜찮아. 회사는 만족할 거다"라고 덧붙여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감별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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