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낸다고 할 걸" 김종민, 억지로 스태프 포함 '식사비 결제'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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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억지로 스태프 포함 식사비를 결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충남 홍성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김종민은 75만 2천원이 결제된 문자메시지를 받고 당황했다.
주종현PD는 첫 번째 자격은 의리였는데 앞서 식사비 결제를 한 김종민이 최고점 6점을 받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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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억지로 스태프 포함 식사비를 결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충남 홍성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홍성의 전통시장 안에 있는 국밥집으로 들어갔다. 식당 안에는 50명의 스태프들이 앉아 있었다.
멤버들은 의아해 하면서 일단 식사를 했는데 주종현PD는 멤버들 중 1인이 결제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스태프들이 추가주문을 하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반응을 했다.
멤버들은 결제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갑자기 맏형님인 김종민에 대한 미담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결제할 1인을 정하기 위해 국밥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면제자를 골라내기로 했다.
국밥 사장님은 유선호를 시작으로 이준, 딘딘, 조세호를 면제자로 내보냈다. 김종민과 문세윤만 남은 상황에서 카드 복불복이 진행됐다.
국밥 사장님의 선택을 받은 카드는 김종민의 카드로 밝혀졌다. 김종민은 75만 2천원이 결제된 문자메시지를 받고 당황했다.
김종민은 뒤늦게 "그냥 내가 낸다고 할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식당 밖으로 나와 본격적인 오프닝을 진행하면서 이준의 가죽재킷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준은 가을인만큼 가을남자 느낌으로 입고 왔는데 날씨가 더워서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준은 재킷 벗기를 망설여 하더니 재킷 안에 반소매가 아닌 민소매를 입고 있는 것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이준을 향해 "민소매 중독이냐", "노출증 있는 거냐"고 놀리기 시작했다.
주종현PD는 이번 여행 콘셉트가 '가을남자의 자격, 육각형 남자가 되자'라고 설명하며 완벽한 육각형을 만든 세 명에게 최고급 한우를 저녁식사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종현PD는 첫 번째 자격은 의리였는데 앞서 식사비 결제를 한 김종민이 최고점 6점을 받게 된다고 했다.
문세윤은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조세호에게 차은우,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서 물어봤다.
문세윤은 "어떻게 친분이 있는 거냐. 너무 잘 생겼고 너무 못생겼는데"라고 말했다. 딘딘은 "난 안 찍을 거다. 거긴 들어가면 죽는 자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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