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흑백요리사’ 보고 있냐 댓글에... “내가 자문”

김지혜 2024. 9. 29. 18: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이먼킴 셰프


요리사 레이먼킴이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이하 ‘흑백요리사’) 자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레이먼킴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루아와 함께 파스타를 만든 근황을 전했다. 레이먼킴은 “집에서 파스타를 할 때면 루아의 입맛을 따라가며 오일베이스는 언제나 해줄게 될까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유튜브로 파스타를 만들었다”며 “루아가 페투치니를 고르고 버터와 로마노 치즈로 알프레도 파스타 소스를 만들었는데 뭔가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요즘 ‘흑백요리사’ 재밌더라”며 “레이먼 셰프님도 보고 계시나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레이먼킴은 “네 제가 자문했습니다”라고 답변을 남겼다.

지난 27일 처음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리는 예능이다.

요리 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모수 서울’ 셰프 안성재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총 12부작 가운데 현재까지 7부가 업로드 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