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관중 43만 4426명 동원→단일 시즌 최다 관중 ‘새 역사’
김희웅 2024. 9. 29. 18:02
FC서울이 K리그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29일 서울과 수원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관중 3만 1037명이 방문, 서울은 유료 관중을 집계하기 시작한 2018년 이래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올 시즌 안방에서 16경기를 치른 서울은 총 43만 4426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서울은 2023시즌 기록한 K리그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43만 29명)을 제 손으로 갈아치웠다.
광주FC와 33라운드는 원정 경기지만, 파이널 라운드 2~3경기를 홈에서 치를 수 있는 만큼 서울의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민정 심은 데 ‘이민정’ 났을 듯…둘째 딸 미모 스포 - 일간스포츠
- 한가인 “여전히 사는 건 힘들어도” 눈물…‘25년 팬’ god 향한 소녀 감성
- 로버트 할리, 마약 파문 후 희귀 신경암 투병... “아내와 27년째 주말 부부” (한이결) - 일간스포
- “몰입도 깨졌다”… 정해인X정소민, 착해도 너무 착했던 배드신 [왓IS]
- 이순재, 건강 이상 딛고 이름값... 노상방뇨→물세례 완벽 소화 (개소리) - 일간스포츠
- 전종서 ‘골반 뽕’ 의혹 종식한 의상... “완벽한 황금 골반”
- 손흥민 곧 韓 가는데 ‘하필’…맨유전 출전 예고, “쏘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 사령탑 강조 -
- “어깨라인 대박” 박나래, 한혜진 옆에서도 안 꿀리네... 화끈한 수영복 - 일간스포츠
- ‘빌트가 또...’ 맹활약 펼친 김민재, 또 황당한 평점 받았다 - 일간스포츠
- 함소원 “부동산 처분→모아둔 돈으로 평생 살아도 OK” (가보자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