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맞아? '결혼 10주년' 안 믿기는 신혼부부 포스…풋풋 스킨십

윤채현 기자 2024. 9. 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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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29일 소이현은 개인 SNS 계정에 "우아~~~ 씬난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가족과 함께 경복궁을 방문한 부부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또한 노란색 티에 배기핏 바지를 매치한 인교진과 오버 사이즈 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매치한 소이현의 패션은 트렌디한 매력을 한껏 자아내 신혼 부부 같은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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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29일 소이현은 개인 SNS 계정에 "우아~~~ 씬난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가족과 함께 경복궁을 방문한 부부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결혼 10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노란색 티에 배기핏 바지를 매치한 인교진과 오버 사이즈 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매치한 소이현의 패션은 트렌디한 매력을 한껏 자아내 신혼 부부 같은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부부는 너무 행복하고 닮고 싶은…그리고 항상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주세욤", "왕과 왕비 느낌 내 집처럼 느껴지지 않았나요", "진짜 너무 예쁜 가족이네요"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소이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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