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IP 명성 잇는다... 컴투스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기대감↑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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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프로스트펑크2'가 호평 속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 연내 글로벌 출시를 예고한 컴투스의 모바일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가 배턴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명작 생존 IP(지식재산권)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작품인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늘어난 접근성에 더해 원작을 살린 게임성으로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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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최근 출시된 '프로스트펑크2'가 호평 속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 연내 글로벌 출시를 예고한 컴투스의 모바일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가 배턴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명작 생존 IP(지식재산권)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작품인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늘어난 접근성에 더해 원작을 살린 게임성으로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IP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프로스트펑크2'는 11비트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생존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21일 PC-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프로스트펑크2'는 전세계 판매량 35만 장 돌파, 스팀(Steam) 매출 순위 5위 달성 등 1편을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프로스트펑크2'에 대한 평가 또한 매우 좋다. 메타 크리틱 스코어, 오픈 크리틱 평론가 평점은 100점 만점에 86점을 마크했으며, 유저 평가 점수 또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전반적으로 전작의 명성과 인기를 이어가기에 충분하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게임을 접한 유저들 또한 높아진 난이도와 풍부해진 게임 볼륨, 다양해진 정치 요소 등에 대해 호평을 내리고 있다. 또한 여전히 깊이있는 스토리텔링, 건설 경영 시스템 등도 만족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프로스트펑크' IP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면서 컴투스의 퍼블리싱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도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강점은 단연 접근성이다. 원작이 PC, 콘솔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었던 것과 다르게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모바일 플랫폼 특유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할 수 있다. 컴투스 측은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해 기존 IP 팬들과 함께 신규 유저들을 다수 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높은 접근성에 더해 IP의 매력을 잘 살린 부분도 호평받고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지난 2월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 미국, 영국, 필리핀 3개국 현지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장엄한 음악과 미려한 그래픽 등을 통해 PC 콘솔 기반 원작 특유의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눈의 질감, 추위 등을 잘 표현했으며, 오프닝 영상에 대해서도 ‘프로스트펑크’ 시리즈의 냉혹한 현실을 잘 그려내 게임의 몰입도를 훨씬 높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극한의 환경 속에서 플레이어에게 제시되는 다양한 도덕적 선택과 원작이 지닌 다양한 감동과 재미를 그대로 구현함과 동시에 모바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도 호평을 내리고 있다. 유저들간 상호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거래소’와 ‘통신탑’, 시즌제 콘텐츠인 ‘특화 산업’, 자연재해를 직접 극복할 수 있는 미니 게임 콘텐츠 ‘웨더 스테이션’ 등이 모바일 환경에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한편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9월 10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전 세계 170여 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인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7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얼리 엑세스를 진행한 미국, 영국, 필리핀 3개국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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