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사이버 불링"…'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악플에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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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출연자인 선경 롱게스트가 쏟아지는 악플에 심경을 전했다.
선경 롱게스트는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 영화 보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된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선경 롱게스트는 "내가 한국인에게 사이버 폭력을 당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아이구"라고 덧붙이며 사진 속 멘트에 공감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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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선경 롱게스트가 쏟아지는 악플에 심경을 전했다.
선경 롱게스트는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 영화 보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된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랑스럽게 날 사이버 불링하는 한국의 악플러들', '신경쓰는 척 하는 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와 함께 선경 롱게스트는 "내가 한국인에게 사이버 폭력을 당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아이구"라고 덧붙이며 사진 속 멘트에 공감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선경 롱게스트는 현재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 중이다. 구독자 200만 명 이상을 보유 중인 글로벌 요리 유튜버이자, 요리 경연프로그램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우승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6회에서 선경 롱게스트는 최강록과 갈등을 빚었다. 요리 방법에서 이견을 드러내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불평하기도.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부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넷플릭스, 선경 롱게스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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