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국가기관 등 디지털서비스 누적 계약금 5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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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아래 국가기관 등)에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아래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도입한 디지털서비스 누적 계약금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아래 과기정통부)는 "2020년 제도시행 이후, 285개의 클라우드 사업자의 총 508개의 클라우드 서비스(SaaS 115개, IaaS 303개, 융합 11개 등)가 공공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디지털서비스로 선정됐다"며 "지난 9월 27일 기준으로 약 579개 국가기관 등이 1504건, 누적 계약금액 5000억 원의 디지털서비스를 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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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아래 국가기관 등)에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아래 전문계약제도)를 통해 도입한 디지털서비스 누적 계약금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아래 과기정통부)는 "2020년 제도시행 이후, 285개의 클라우드 사업자의 총 508개의 클라우드 서비스(SaaS 115개, IaaS 303개, 융합 11개 등)가 공공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디지털서비스로 선정됐다"며 "지난 9월 27일 기준으로 약 579개 국가기관 등이 1504건, 누적 계약금액 5000억 원의 디지털서비스를 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 디지털서비스 선정·이용·계약 현황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 주요 SaaS 서비스 개요 예시 1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 주요 SaaS 서비스 개요 예시 2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이어 김 정책관은 "앞으로도 이 제도가 공공의 IT혁신을 너머 대한민국 클라우드 산업 성장의 견인차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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