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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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소재 지타워 사옥에서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부트캠프 4기에는 총 46명(16팀)의 학생들이 참가해 약 한 달 동안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이수했으며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하는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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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소재 지타워 사옥에서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부트캠프 4기까지 배출한 수료생은 총 137명에 이른다.
부트캠프 4기에는 총 46명(16팀)의 학생들이 참가해 약 한 달 동안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이수했으며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 수료식은 4기 부트캠프 수료생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이어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앱마켓에 출시한 게임 작품의 영상 소개 및 시상식이 이어졌다.
대상으로는 ‘청천이래’ 팀의 ‘Lucid Nut’(각종 자연재해를 막는 액션 게임)이 선정됐으며, 상금 300만원이 함께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청천이래’ 팀의 김동우 학생은 “수상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이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팀원들과 게임을 열심히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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