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가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결과 'A등급'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장관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역량 강화 등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며, 상위 10% 기관이 A등급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오산시가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결과 ‘A등급’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장관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역량 강화 등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며, 상위 10% 기관이 A등급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 연계와 협력을 통한 민간자원 발굴·확산 및 치매통합관리체계 구축 역할을 수행해 ‘2024년 경기도 치매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선정으로 같은 날 기관 장려상(광역치매센터장상) 또한 연이어 수상했다.
이권재 시장은 "양질의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안심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