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남성복 브랜드 ‘우영미’ 리뉴얼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27일 5층 남성전문관에 '우영미'(WOOYOUNGMI)를 리뉴얼 오픈했다.
우영미는 지난 2002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출시한 남성복 브랜드다.
2021년 영남권 첫 매장을 센텀점에 오픈한 우영미는, 남성 장르 브랜드 중에서 꾸준한 인기와 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데 힘입어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
리뉴얼로 매장 면적을 약 2배 확장하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27일 5층 남성전문관에 ‘우영미’(WOOYOUNGMI)를 리뉴얼 오픈했다.
우영미는 지난 2002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출시한 남성복 브랜드다.
2021년 영남권 첫 매장을 센텀점에 오픈한 우영미는, 남성 장르 브랜드 중에서 꾸준한 인기와 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데 힘입어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
리뉴얼로 매장 면적을 약 2배 확장하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매장 중앙에는 귀를 형상화한 레드 오브제가 배치돼,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를 선사한다. 대형 오브제의 유연한 곡선과 미니멀하고 단정한 주변 가구가 조화를 이뤄 브랜드의 독창성을 보여주고, 모던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4 FW 대표 제품으로는 ‘젠더리스’를 콘셉트로 한 네이비 3D 플라워 백로고 스웨트셔츠와 블루 데님 후드 점퍼, 블랙 칼라리스 퀼팅재킷 등이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잘 키운다더니 죽여 먹었다고?…반려견 4마리 학대 남성에 태국 발칵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