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베드신이 이래…정해인♥정소민 '엄친아' 연출에 갑론을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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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아들'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의 베드신에 부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 13회에서는 첫날밤을 보낸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이 됐고, 이들이 첫날밤을 보낸 것인데 그 분위기는 전혀 표현되지 않은 것.
한편 '엄마 친구 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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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엄마 친구 아들'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의 베드신에 부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 13회에서는 첫날밤을 보낸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대사를 주고 받았다. "왜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봐?", "그냥, 이 순간이 꿈 같아서. 믿기지 않아서" 등의 대화가 오가면서 첫날밤을 보낸 후의 분위기를 그려내고자 했다.
그러나 반응은 좋지 않았다. 남녀 배우 모두 상의를 탈의한 채 어색하게 이불을 덮고 어깨 라인을 드러낸 모습. 자세를 한 번도 바꾸지 않고 2분 이상 같은 장면이 이어지면서 몰입도를 깨뜨렸다.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이 됐고, 이들이 첫날밤을 보낸 것인데 그 분위기는 전혀 표현되지 않은 것. 배우들의 어색하고 불편해 보이는 자세에만 집중됐다. 이에 "누가 이렇게 떨어져 누워서 얘기하냐", "자세가 너무 다소곳한데" 등 부족한 연출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엄마 친구 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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