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예비신부와 부부동반 연극 관람? 기분 나빠서 안 가" (아형)

이예진 기자 2024. 9. 29.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민경훈이 최원영의 연극을 보러 가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최원영은 한달 전 '아형'에 출연해 민경훈에게 연극을 보러 오라고 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나저나 경훈이는 부부동반으로 연극 보러 온다더니 안왔더라"라고 말했다.

당시 최원영이 연극을 보러오라고 했으나, 민경훈은 예비신부에게 연극을 좋아하는지 물어보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민경훈이 최원영의 연극을 보러 가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최원영,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무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원영이는 한달전에 왔는데 또왔어?"라고 물었고, 최원영은 "그때 첫 만남이 강렬해서 안올수가 있어야지"라고 말했다.

최원영은 한달 전 '아형'에 출연해 민경훈에게 연극을 보러 오라고 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나저나 경훈이는 부부동반으로 연극 보러 온다더니 안왔더라"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난 사실 기분 나빠서 안왔다"라며 "만나는 분이 연극에 취미가 있는지 물어본다고 했는데 창수형한테 물어보라고 해서 기분 나빠서 안갔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당시 최원영이 연극을 보러오라고 했으나, 민경훈은 예비신부에게 연극을 좋아하는지 물어보겠다고 했다. 이때 서장훈은 "창수 PD한테 물어봐 창수가 더 잘 알 수도 있다"라고 말했던 것.

민경훈은 "왜. 어떻게 아는건데"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날 서장훈은 "그건 내가 그랬는데 왜 원영이한테 기분이 나빠"라며 웃었고, 최원영은 "난 창수형이 누군지 몰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민경훈은 오는 11월 결혼하며 예비신부는 '아는 형님' PD 출신이라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