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새출발?…"남자 문서 있다" (가보자고3)[종합]

이예진 기자 2024. 9. 28.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속인이 방송인 함소원의 남자운을 점쳤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진화와의 이혼에 대해 주변에서도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후 무속인에게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고, 무속인은 함소원에게 "때리면 때릴수록 강해지는 사람이다"라며 "이런 말을 이렇게 하게 될 줄 몰랐다. 할머니가 딱 그러는데? 그 결혼은 어쨌든 '아이로 내가 내 편 하나 만든다', 그거 남긴 거 말고는 건져올 게 없다고"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무속인이 방송인 함소원의 남자운을 점쳤다.

28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첫방송에 이어 함소원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진화와의 이혼에 대해 주변에서도 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오늘도 시장 가는데 많이 물어보시더라. 이혼했다고 말했다. 솔직히 지금은 어떤 분은 이혼을 아시는 분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도 계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솔직하게 답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해서 맞는다고 말한다. 진화 씨 잘 지내냐는 물음에도 답해드리고. 물어봐 주시면 저는 다 대답을 해드린다 솔직하게"라고 덧붙였다.

재결합 고민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궁금하신 것 만큼 저도 궁금하다 제가 어떻게 될지. 미래가"라며 "가끔가다 (유튜브에)내 사주가 뜰 때가 있다. 들어가서 보면 솔직한 것도 있고, 어떤 거는 안 맞는 것도 있고. 믿고 이런 게 아니라 중국은 점 보는 걸 우리나라랑 다르게 엄청 좋아하고 믿는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무속인에게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고, 무속인은 함소원에게 "때리면 때릴수록 강해지는 사람이다"라며 "이런 말을 이렇게 하게 될 줄 몰랐다. 할머니가 딱 그러는데? 그 결혼은 어쨌든 '아이로 내가 내 편 하나 만든다', 그거 남긴 거 말고는 건져올 게 없다고"라고 이야기했다.

무속인은 "그 자손 하나 얻으려고 그렇게 힘들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묻자 "아예 떨어질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문서는 한번 찢어졌으니까 그거에 대한 효과는 좋을 것"이라며 "다시 문서가 붙기는 힘들거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새로운 문서, 새로운 남자와의 결실이 있냐고 묻자 "남자 문서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왜냐면 지금 헤어졌으니까"라며 새출발에 응원을 더했다.

무속인은 "이 상황에서 다시 재결합을 하느냐 마느냐는 굉장히 조심스러운 일이다. 나는 이미 끝났다고 보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 후 관계가 좋아졌다는데"라는 말에 무속인은 "애가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