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표 사이도 또 터진다 [TV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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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보험살인 및 아동학대 가해자를 처단한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엔딩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박신혜 분)가 보험금 때문에 남편을 2명이나 죽인데 이어 어린아이까지 학대한 인간쓰레기 배자영(임세주 분) 앞에 단도를 들고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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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보험살인 및 아동학대 가해자를 처단한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엔딩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박신혜 분)가 보험금 때문에 남편을 2명이나 죽인데 이어 어린아이까지 학대한 인간쓰레기 배자영(임세주 분) 앞에 단도를 들고 나타난 것이다.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기대하게 하는 엔딩이었다.
이런 가운데 9월 28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죄인 배자영 앞에 선 강빛나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강빛나는 매서운 눈빛으로 배자영을 위협하고 있다. 급기야 한 손으로 번쩍 배자영을 들어 올리기까지 한다. 강빛나가 내뿜는 위압감에 배자영은 새파랗게 질린 채 뒷걸음질만 칠 뿐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신만의 무기인 단도를 든 채 무표정하게 누군가를 내려다보고 있는 강빛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표 눈눈이이 처단이 시청자에게 어떤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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