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9번째 대전구장 방문…올해 마지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꾸준히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한화이글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마지막으로 구장을 찾는다.
한화 구단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김 회장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김 회장의 9번째 홈구장 방문이다.
한화이글스는 29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부터는 새 홈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꾸준히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한화이글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마지막으로 구장을 찾는다.
한화 구단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김 회장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김 회장의 9번째 홈구장 방문이다. 김 회장이 찾은 앞선 8경기에서 한화는 5승 3패를 기록했다.
한화 구단은 "포스트시즌 탈락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내내 이글스에 보여주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과 코치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화이글스는 29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부터는 새 홈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