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9번째 대전구장 방문…올해 마지막

권현지 2024. 9. 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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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꾸준히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한화이글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마지막으로 구장을 찾는다.

한화 구단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김 회장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김 회장의 9번째 홈구장 방문이다.

한화이글스는 29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부터는 새 홈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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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SSG 랜더스전

올 시즌 꾸준히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한화이글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마지막으로 구장을 찾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한화 구단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김 회장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김 회장의 9번째 홈구장 방문이다. 김 회장이 찾은 앞선 8경기에서 한화는 5승 3패를 기록했다.

한화 구단은 "포스트시즌 탈락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내내 이글스에 보여주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과 코치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화이글스는 29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부터는 새 홈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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