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단 관중 신기록 달성…창원 야구팬 열기로 후끈한 NC 파크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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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창원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NC 다이노스.
창원 NC파크는 구단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
NC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마지막 맞대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구단의 기존 구단 한 시즌 최다 입장 관중기록은 창원 NC파크가 개장한 2019시즌 710,27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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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창원, 박정현 기자) 2024시즌 창원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NC 다이노스. 창원 NC파크는 구단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
NC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마지막 맞대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경기 개시를 약 2시간 앞둔 오후 3시 5분 17,891석이 모두 판매돼 시즌 누적 731,167명으로 한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하게 되었다. 구단의 기존 구단 한 시즌 최다 입장 관중기록은 창원 NC파크가 개장한 2019시즌 710,274명이었다.
이진만 구단 대표는 “팬들과 함께 큰 꿈을 안고 출발한 시즌이었지만,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팬 여러분은 창원NC파크를 찾아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셨다.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언제나 NC와 함께 울고 웃으며 곁을 지켜 주신 팬 여러분의 변치 않는 응원을 마음에 새기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NC는 이번 시즌 새롭고 다양한 야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창원NC파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창단 첫 한 시즌 11회 매진 기록을 기록하는 등 창원의 야구붐을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1번의 홈경기가 남은 만큼 계속해서 최다 관중 기록을 써내려 갈 전망이다.
한편 NC는 코로나 시대가 끝난 지난 2022시즌부터 매년 관중 기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손아섭과 박민우 등 베테랑들과 김휘집, 김주원 등 팀 내 스타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을 야구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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