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임신 초기' 고충 "소화만 되면 토할 것 같아…미쳐버리겠네"

김예나 기자 2024. 9. 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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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이수민이 먹덧 고충을 털어놨다.

이수민은 28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소화 안 되면 토할 것 같은 먹덧. 내가 먹덧이라니"라며 근황을 나눴다.

이수민은 최근 가수 원혁과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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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신 중인 이수민이 먹덧 고충을 털어놨다. 

이수민은 28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소화 안 되면 토할 것 같은 먹덧. 내가 먹덧이라니"라며 근황을 나눴다.

이어 "살기 위해 하루 종일 먹는다. 미쳐버리겠네"라고 호소,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최근 가수 원혁과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원혁은 개인 채널을 통해 "결혼 5개월 만에 우리에게 이쁜 천사가 찾아왔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며 "우리 팔복이(태명)가 이 세상에 나오는 그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리겠다. 나의 아내 팔복이 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벅찬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이수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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