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쫄쫄이 레깅스 지적 "너무 달라붙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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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가 남편 박성광이 레깅스 패션을 지작하자 발끈했다.
이솔이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성광과 함께하는 아침 조깅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솔이는 이른 아침 박성광과 함께 조깅에 나선다면서 "같이 걷고 달리는 게 좋다"고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냈다.
박성광은 조깅하러 가는 이솔이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더니 "옷이 너무 달라붙는 거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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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솔이가 남편 박성광이 레깅스 패션을 지작하자 발끈했다.
이솔이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성광과 함께하는 아침 조깅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솔이는 이른 아침 박성광과 함께 조깅에 나선다면서 "같이 걷고 달리는 게 좋다"고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냈다.
박성광은 조깅하러 가는 이솔이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더니 "옷이 너무 달라붙는 거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이솔이가 흰색 반팔 상의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초밀착 레깅스를 매치해 입었기 때문.
이솔이는 남편의 지적에 "운동할 때는 이렇게 입어줘야 재미가 난다"고 대꾸했고, 박성광은 헛웃음을 지으며 "그 옷을 입으면 재미난다고?"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솔이에게 "나도 그런 옷 하나 사달라"고 요구했고, 이솔이는 흔쾌히 "좋다"면서 "내가 사줄 테니까 무조건 입어"라고 답했다.
사진=이솔이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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