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 보러 간 美에서도 관리 필수…'47세' 안 믿기는 미모

김수아 기자 2024. 9.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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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미국에서도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근황을 공유했다.

27일 김희선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미국에서도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며, 올 블랙의 운동복과 흰색의 모자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딸이 유학 중인 미국에 머물고 있는 김희선은 필라테스를 하고 왔음을 스티커로 알렸고, 몸에 딱 붙는 운동복에도 군살 없는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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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미국에서도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근황을 공유했다.

27일 김희선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미국에서도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며, 올 블랙의 운동복과 흰색의 모자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딸이 유학 중인 미국에 머물고 있는 김희선은 필라테스를 하고 왔음을 스티커로 알렸고, 몸에 딱 붙는 운동복에도 군살 없는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운동 후 라멘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 듯한 김희선은 선글라스에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초근접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1977년생인 김희선은 만 47세로 1993년에 광고로 데뷔했으며 2007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미국에 머물며 야구 경기를 직관하는 등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열연했으며 7월 종영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희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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