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마포구 등 어르신 파크골프대회 '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등포구·중랑구·마포구·강남구 등 서울 자치구들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파크골프장 마련을 위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강남구와 마포구 등이 어르신들 파크골프대회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서울시 최대 규모의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27일 강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6일 오전 '제8회 마포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린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을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중랑구·마포구·강남구 등 서울 자치구들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파크골프장 마련을 위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강남구와 마포구 등이 어르신들 파크골프대회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파크골프는 집과 가까운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건강 스포츠로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 27일 강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축하
서울시 최대 규모의 강남탄천파크골프장에서 27일 강남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9월 정식 개장한 골프장에서 처음 열린 공식 대회로, 16개 클럽의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6일 열린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 찾아 제8회 마포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축하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6일 오전 ‘제8회 마포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린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을 찾았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 마포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파크골프가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포구는 올해 망원유수지에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해 더 많은 사람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달간 720개 달걀 먹은 의사,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에 '휘둥그레' - 아시아경제
- 하얀 거품 만지며 환한 미소…경찰도 비웃은 지하철 샴푸녀 - 아시아경제
- 전직 대통령의 외도 "다이아몬드 시계 팝니다" - 아시아경제
- "성공한 사업가라더니 불법촬영까지 저지른 성범죄자였어요" - 아시아경제
- 전문가들 "생수보다 수돗물"…위험 경고 - 아시아경제
- "월급 5200만원 받았어요"…마트서 고기 팔던 20대 떼돈 번 비결은 - 아시아경제
- 인도서 소녀 비명 소리에…원숭이들이 성폭행 시도 남성 공격 - 아시아경제
- "연봉 5억 받아도 매일 출근은 못합니다" 분노 폭발한 아마존 직원들 - 아시아경제
- 비닐봉지 들고 환경미화원 왜 부르지?…욕 대신 칭찬 받은 운전자 - 아시아경제
- 한국 요리예능 새 지평, '흑백 요리사'…독특한 대결구도[AK라디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