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어깨 으쓱할 만한 소식 있어"...오스트리아 신문에 실려 (선 넘은 패밀리)

노수린 기자 2024. 9. 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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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선 넘은 패밀리'의 좋은 소식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안정환이 좋은 소식을 전했다.

안정환은 "어깨 으쓱할 만한 소식이 있다. 저희 '선 넘은 패밀리'가 해외 언론에 소개가 됐다"고 말했다.

송진우는 "안정환 형님과 제가 어깨를 나란히 한 게 보이시냐"고 거들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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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정환이 '선 넘은 패밀리'의 좋은 소식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안정환이 좋은 소식을 전했다.

안정환은 "어깨 으쓱할 만한 소식이 있다. 저희 '선 넘은 패밀리'가 해외 언론에 소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영웅시대 부부의 열정적인 한국 홍보 덕분에 신문에 나왔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이 오스트리아에 왜 관심이 많냐'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송진우는 "안정환 형님과 제가 어깨를 나란히 한 게 보이시냐"고 거들먹거렸다.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선 넘은 김로은-로버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결혼한 지 18년 됐다는 김로은-로버츠 부부는 서슴없이 뽀뽀하는 등 깨가 쏟아지는 모습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혜원은 "믿을 수 없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18년 차면 저렇게 안 하는데"라고 동의했다.

"두 분이 몇 년 차냐"는 질문에 안정환과 이혜원은 동시에 "20..."까지 대답했지만, 정확한 햇수를 기억해 내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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